교구수학부문
장려상

수상작 정보

학생
이주원
학년
2학년
학교
세교초등학교
지도교사
플레이팩토 평택지사 진수영
제목
5와 15 만들기
심사평
두 수의 합이 5 또는 15, 두 수의 차가 5가 되는 카드를 모으는 게임을 하고 수학일기를 썼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수 카드와 게임 방법을 앞 부분에 기록해 주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8+7=15인 경우를 찾지 못해서 수 카드를 더 가져가지 못한 아쉬움을 기록했네요. 이런 내용을 수학일기로 쓰고 발견하고 정리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니 오히려 더 좋은 일이 되었을 것입니다.
수상소감
상을 받았을 때 '설마'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는 그냥 내가 생각하고 느끼고, 배운 것을 수학일기로 썼을 뿐인데 상을 받았다고 하니 믿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상을 받으니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수학일기를 쓰면 아까 공부한 것도 방금 했던 것처럼 차분하게 내용이 다시 떠오르고 머릿속이 정리되면서 문제를 풀었을 때로 돌아간 것처럼 마음이 진정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8+7=15와 같은 한 자리 수의 덧셈도 수학일기를 쓰면서 잘하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좋은 수학일기를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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