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수학부문
장려상
수상작 정보
학생
이주원
학년
3학년
학교
세교초등학교
지도교사
플레이팩토 평택지사 진수영
제목
실수는 왜 했을까?
심사평
(두 자리 수)-(두 자리 수)의 결과가 가장 크게 또는 가장 작게 만드는 활동을 하고 수학일기를 작성하였습니다. 학생들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원리를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문제를 해결하다 보면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부분이 있게 마련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실수를 되짚어 보고 방법을 알아내는 과정을 인지하는 것이 필요한 이유이지요. 실수를 통한 뺄셈의 과정을 잘 표현했습니다.
수상소감
수업 중 문제를 풀 때 실수를 많이 하고 틀려서 짜증이 많이 났습니다. 그래서 수학일기를 쓰면서 앞으로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내가 깨우치고 느낀 점을 썼는데 이걸로 상을 받게 되어 놀랍고 더욱 기뻤습니다. 이렇게 수학일기에 내가 느낀 점, 깨달은 점, 새롭게 배운 것, 재미있었던 것을 빠짐없이 꼼꼼히 적으니 학교에서도 이와 비슷한 걸 배울 때 수학일기 쓴 걸 잘 기억하고 실수하지 않고 잘 풀 수 있었습니다. 수학일기를 통해 확실히 알게 된 것을 제가 4학년, 5학년이 되었을 때 3학년 동생들에게 잘 가르쳐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수학일기를 더욱 열심히 잘 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