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수학부문
장려상

학생

학년

2학년

학교

소화초등학교

지도교사

황국선

제목

아주 좋은 학교

심사평

5교시가 시작되는 시각을 구하는 과정을 기록한 수학일기입니다. 학교가 7시에 시작하다니 지각생이 많은 학교일 것 같네요. 이 학교의 시간표를 보니 30분을 수업하고 5분을 쉬고 있습니다. 학생은 화살표를 사용하여 수업이 시작되는 시각을 차근차근 구하고 있습니다. 5교시가 9시 20분에 시작하다니 10시면 하교하는 학교라 자유 시간이 길어지니 좋은 점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일찍 끝나서 좋다는 학생의 유쾌한 표현이 재미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계속해서 시간을 더하여 모든 시각을 한줄로 표현했다는 점입니다. 문제를 더 쉽게 해결할 방법을 찾아보고 효율적으로 표현해 본다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일상적인 생각을 수학적인 상황과 연결하여 수학을 재미있게 탐구한 것에 칭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 이러한 방법을 더욱 발전시켜 일상생활 속에서 수학적인 상황을 발견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기를 바랍니다.

수상소감

수학일기 상을 받아서 신납니다. 플레이팩토 수업을 열심히 들어서인 것 같습니다. 일찍 끝나는 학교를 상상하면서 일기를 즐겁게 썼는데 상을 받으니 신기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