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수학부문
장려상

학생

학년

3학년

학교

모현초등학교

지도교사

채옥진

제목

똑같이 나누어 먹어요!

심사평

피자를 나누어 먹는 실생활 장면에서 분수의 필요성을 찾고 있는 수학일기입니다. 분수가 나타나게 된 배경을 이해하고 있고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통해 분수가 전체를 똑같이 나눈 것 중의 부분을 나타내는 표현이라는 것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6조각으로 나눠 피자를 1조각씩 먹었으므로 각자 1/6씩 먹은 것이지요. 먹은 양을 분수로 나타내면 5/6임을 잘 표현했습니다. 남은 한 조각을 5조각으로 나누어 먹기로 했는데, 1/6을 5명이 똑같이 나누어 먹는 상황을 분수로 표현하기 위해 더 탐구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생활 속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내가 아는 개념을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해 보는 노력을 한다면 수학이 더 재미있는 과목이 될 것입니다. 더 심화하여 탐구해 보기를 추천합니다. 앞으로도 즐겁게 수학 공부를 하기를 바랍니다.

수상소감

수학일기 장려상을 받게 되어 기뻐요. 선생님과 그림도 그려가며 수학일기를 열심히 쓴 보람이 있네요. 잘 지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