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수학부문
장려상
수상작 정보
학생
이혜민
학년
3학년
학교
전주자연초등학교
지도교사
김지혜
제목
도형의둘레
심사평
둘레의 길이가 주어진 수가 되도록 펜토미노를 붙여서 모양을 만드는 활동을 하고 수학일기를 작성했습니다. 귀퉁이가 직각으로 꺾인 모양은 직사각형과 둘레의 길이가 같다는 사실을 잘 알고 수학일기를 썼습니다. 직사각형의 둘레의 길이는 가로와 세로의 길이의 합의 2배이므로 가로와 세로의 길이의 합이 9가 되는 여러 경우를 찾아 문제를 해결했는데, 이런 과정에서 학생의 수학적 창의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다만 무엇을 배운 것인지, 무엇을 구할 것인지 등이 앞부분에 밝혀두었다면 수학일기의 탐구 방향이 더 명확하게 보였을 것입니다. 앞으로 수학의 탐구 과정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연습을 한다면 더 좋은 수학일기를 쓸 수 있을 것입니다. 잘했습니다.
수상소감
열심히 노력한 결과, 이렇게 수상까지 하게 되어 영광이고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