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수학부문
한국수학교육학회장상
수상작 정보
학생
임예준
학년
2학년
학교
독천초등학교
지도교사
김승애
제목
내가 만든 시계
심사평
이 학생은 5분 단위의 시각을 읽는 것이 어렵다고 느꼈네요. 2학년 학생의 시각에서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포착하고 그에 대한 해결책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 제안이 재미있고 표현이 우수합니다. 이런 시계를 차고 다닌다면 곧 시계를 잘 보는 시계 박사가 될 것 같네요. 잘 표현했습니다.
수상소감
제가 수학일기에서 일등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선생님과 수업하며 시계 보기를 공부하며 어려웠던 부분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수학일기를 썼는데 정말 그런 시계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엄마, 아빠, 누나, 형 그리고 선생님들이 축하해주고 칭찬해주니 마치 왕이 된 기분입니다. 앞으로도 수학을 어렵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쉽고 재미있게 생각하며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