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수학부문
PlayFACTO상
수상작 정보
학생
정재인
학년
2학년
학교
Global Sevilla School
지도교사
플레이팩토 분당·구리지사 김명희
제목
짝수는 즐겁고 홀수는 외로워
심사평
두 수를 더해서 짝수가 되는 경우와 홀수가 되는 경우를 친구에게 설명하고 있네요. 설명하는 과정을 그림과 문장으로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2개씩 묶을 수 있으면 짝수인 것을 잘 이해하고 있어요. 다만 ‘같은 수끼리 만난다’, ‘다른 수끼리 만난다’는 표현은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1+2는 홀수이지만 3+5는 짝수이므로 서로 다른 수가 만나서 홀수가 된다는 표현은 옳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짝수와 홀수를 다른 종류로 지칭한 것으로 생각되지만 정확한 표현을 쓴다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내용 자체에서도 혼동을 주지 않도록 하는 수학일기를 쓸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입니다.
수상소감
몇 개월 동안 선생님과 열심히 준비하고 하나씩 상을 타면서 매우 즐거웠지만 역시 국제대회 상이 더 좋아요. 목표를 이루어서 너무너무 기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